외떨어진 섬과 섬을 연결하는 참여형 책방,
땡땡섬
남의 책장 구경, 좋아하세요?
누군가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, 가만히 그의 책장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. 우리는 그가 읽은 책을 통해 어느 작가를 응원하고,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, 심지어는 어떤 고민을 해왔는지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.
‘땡땡섬’은 책을 매개로 외떨어진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참여형 책방입니다.
누구나 땡땡섬 책장 한편에 자신이 읽은 책을 진열한 ‘섬’을 꾸릴 수 있습니다.
나와 결이 맞는 섬을 찾고, 섬지기가 남긴 추천의 말에 귀 기울여보세요.
📆 책방 방문 전, 일정표를 꼭 확인해주세요.
⏰ 여는 시간 12:30 - 20:30
열고 닫는 시간이 평소와 다른 날은 '일찍 닫는 날'과 같이 표시해요.
'쉬는 날'으로 표시한 날은 종일 문을 열지 않아요.
편히 둘러보시려면, 모임이 있는 시간을 피해서 방문해주세요.